주택담보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계산기

이번 포스팅은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계산기입니다. DSR 계산기는 대출 신청 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이용됩니다. 월 소득 대비 월 상환 금액을 계산하여 DSR 비율을 산출하고, 일정 비율 이상일 경우 대출 신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목차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계산기

부동산개산기-사이트

주택담보대출 DSR. 대표적으로 https://ezb.co.kr/ 의 부동산 계산기가 있습니다.

DSR-계산기

1. 접속하여 투자 및 금융 계산 메뉴 안의 "DSR" 항목을 클릭하면 DSR 계산기 화면이 나옵니다.

 

2. DSR 계산기 화면에서는 상환방법, 거치기간, 대출잔액, 대출기간, 대출금리, 대출추가  등을 입력하면 DSR을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3. DSR 계산기를 이용하면 자신이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상환 가능한지 등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은?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의미합니다. 주택담보대출 DSR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대출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DSR은 대출 상환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총소득 대비 총부채상환비율을 계산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DSR = (총 상환금액 ÷ 총소득) × 100

 

총 상환금액은 월상환금액 × 대출상환기간, 총소득은 연소득을 월 단위로 나눈 것으로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DSR은 40% 이하인 경우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DSR이 높을수록 대출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주택담보대출 DSR은, 대출이자율, 상환기간 등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대출금액이 많거나 상환기간이 길수록 DSR이 높아지므로, DSR을 낮추기 위해서는 상환기간을 줄이거나 대출금액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출 신청 전에 DSR을 계산하여 상환 능력을 미리 파악하고, 적절한 대출금액과 상환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TV, DTI, DSR

LTV-계산기

1. LTV(Loan to Value)

대출 금액 대비 주택가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택가액이란 해당 부동산이 거래되는 시장 가격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LTV가 40%~70% 내외인 경우가 많습니다.

 

DTI-계산기

2. DTI(Debt to Income)

빚을 갚기 위해 수입 대비 부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한 달에 상환해야 하는 총부채(주택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대금, 대출 등)를 월 소득 대비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40%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DSR-계산기

3. DSR(Debt Service Ratio)

대출 상환금이 수입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매달 상환해야 하는 총 대출 상환금(이자와 원금 합산)을 월 수입 대비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40%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DTI와 DSR의 계산 방법은 거의 동일합니다. 월 수입을 월 부채 상환금(이자와 원금 합산)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하면 비율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500만 원의 수입이 있고,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부채 합산 상환금이 200만 원이라면, DTI와 DSR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DTI: (200 / 500) x 100 = 40%

DSR: (200 / 500) x 100 = 40%

 

이처럼 DTI와 DSR은 수입 대비 부채와 대출 상환금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에는 이들 지표를 고려하여 대출 신청금액과 대출금리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