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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

텀블러 안 엄청난 세균 세척을 제대로 하는 방법

by *&^%66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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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 대신에 개인 텀블러를 많이 사용합니다. 텀블러를 사용 후 바로 씻지 않고 방치한다면  3시간 만에 세균이 2~3만 마리나 증식하여 건강에 위험 요소가 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텀블러 안 엄청난 세균 세척을 제대로 하는 방법입니다.

 

목차

    텀블러 안 세균을 제대로 세척하는 3가지 방법

     

    1.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30분 정도 지나서 휑궈주면  물때와 세균이 깨끗하게 세척이 됩니다.

     

    2. 뜨거운 물에 식초 한 스푼 정도를 넣고 30분 정도 지나서 휑궈주면 세균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3. 그늘에 말린 계란 껍데기를 잘게 가루를 낸 후 물에 넣어 흔들어 주면 텀블러 안의 냄새가 제거됩니다.

    텀블러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6가지 방법

     

    1. 텀불러를 사용 후 물에 장시간 담가 두면 보온보냉 기능을 위한 진공 부분에 물이 스며들어서 기능이 저하됩니다.

     

    2. 너무 뜨거운 물을 넣고 흔들면 내부 압력이 팽창하여 터질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을 넣을 때는 뚜껑을 연 상태에서 어느 정도 식힌 다음에 닿아 주어야 합니다.

     

    3. 텀블러를 씻고 난 후 바로 뚜껑을 닫아 보관을 하면 세균이 빠르게 번식됩니다 그래서 깨끗이 씻은 다음에 마른 수건으로 표면의 물기를 충분히 닦아준 후에 완전히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4. 탄산음료나 주스 등을 장시간 텀블러에 담아주면 가스가 발생함으로 내부 압력이 올라가서 폭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5.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비록 깨끗하게 관리했다 해도 6~8개월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위생상 좋습니다. 

     

    6. 검은색 고무로 된 패킹은 텀블러 특성상 젖은 상태가 많기 때문에  곰팡이가 번식할 환경이 됩니다 곰팡이가 생기면 악취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는 물에 베이킹소다를 섞어 넣고 10분 정도 후에 칫솔로 패킹 부분을 닦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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